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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뉴진스 사태 타임 라인 정리[어도어, 뉴진스 다니엘·다니엘 가족·민희진 전 대표에 431억 청구 소송]

by 썸머체니 2025.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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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다니엘 가족·민희진 전 대표에 431억 청구 소송

최근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갈등이 또 한 번 큰 국면을 맞았습니다.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 다니엘과 그 가족, 그리고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적 분쟁이 본격화됐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계약 분쟁을 넘어, 아이돌 산업 구조와 전속계약 책임 문제까지 함께 조명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을 차분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뉴진스 5인 멤버

어도어, 다니엘·가족·민희진 전 대표에 손해배상 소송 제기

어도어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청구 금액은 약 431억 원 규모로 알려졌으며,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와 함께 위약벌 청구까지 포함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어도어 측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 뉴진스 멤버들의 이탈 및 활동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
  • 분쟁을 촉발하고 장기화시킨 핵심 당사자로 다니엘 가족과 민희진 전 대표를 지목한다
  • 전속계약 산식에 따른 위약벌도 함께 청구한다

이에 따라 다니엘 개인에게 적용될 경우, 위약벌 규모가 천억 원을 넘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뉴진스 전속계약 분쟁의 시작 배경

이번 사태의 출발점은 지난해 말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뉴진스 멤버들은 “소속사가 전속계약 의무를 위반했다”며 계약이 이미 해지됐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는 아이돌 그룹이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해지를 주장한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큰 파장을 낳았습니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전면 반박하며,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후 갈등은 단순한 의견 차이를 넘어 법적 다툼으로 확대됐습니다.

어도어가 문제 삼는 핵심 쟁점

어도어 측이 이번 소송에서 강조하는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니엘 가족이 분쟁 과정에서 주요한 의사 결정에 관여했다는 점
● 민희진 전 대표가 멤버들의 이탈과 복귀 지연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
● 그 결과 그룹 활동에 중대한 손해가 발생했다는 점

어도어는 이러한 행위들이 단순한 의견 표명이 아니라, 계약 질서를 훼손한 행위라고 보고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위약벌 청구까지 이어진 이유

이번 소송의 핵심 중 하나는 ‘위약벌’입니다.
전속계약에는 계약을 일방적으로 위반하거나 활동을 중단할 경우 일정 금액을 배상하도록 정한 조항이 포함돼 있습니다.

어도어는 이 조항에 따라 손해배상 외에도 별도의 위약벌을 청구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니엘 개인이 부담해야 할 금액이 천억 원을 넘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법원 판단에서는

  • 계약 해지의 정당성
  • 귀책사유의 주체
  • 손해액 산정의 합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금액이 조정될 가능성도 큽니다.

재판은 어디서 진행되나

이번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31부에 배당됐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재판부가 이미 하이브 측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도 함께 심리 중이라는 점입니다.
관련 사건들이 같은 재판부에서 다뤄지면서, 향후 판단 방향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뉴진스 사태 흐름 정리

뉴진스 사태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의 경영권 갈등에서 출발해, 이후 뉴진스 멤버들의 전속계약 해지 시도와 법적 분쟁으로 확산된 사건입니다. 분쟁은 2024년 4월부터 본격화돼 현재까지 이어지며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초기 발단 (2024년 4월)

사건의 시작은 하이브가 어도어에 대한 내부 감사를 실시하면서입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민 전 대표는 같은 달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걸그룹 아일릿의 콘셉트가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하이브의 책임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이후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며 갈등이 전면화됐습니다.

분쟁 심화 (2024년 5월~10월)

민희진 측은 대표직 유지를 위해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 판단으로 한동안 대표직을 유지했지만 같은 해 8월 어도어 이사회 결의로 결국 해임됐습니다. 이 시기 뉴진스 멤버들과 가족들도 공개적으로 입장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9월에는 뉴진스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의 어도어 복귀를 요구했고, 멤버 부모들 역시 공식 서한을 통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10월에는 멤버 하니가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른바 ‘무시해’ 발언과 관련된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언급하면서 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확산됐습니다.

계약 해지 선언 (2024년 11월~2025년 초)

2024년 11월 말,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 측에 내용증명을 보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NJZ’라는 명칭의 상표를 출원하며 독자 활동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전속계약 효력 확인을 위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같은 시기 민희진 전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했습니다.

법적 판단 (2025년)

2025년 3월, 법원은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 보전 신청을 인용하며 계약상 지위가 유지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같은 해 7월에는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 제기됐던 배임 혐의가 불송치 결정으로 정리됐습니다.
이후 10월 30일, 법원은 최종 판결을 통해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2029년까지 유효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활동 중단 입장을 밝히며 법적 분쟁에 대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상황 (2025년 말)

2025년 말 기준,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 가족, 그리고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 수위를 높였습니다. 청구 금액은 431억 규모로 알려졌으며, 뉴진스 이탈과 활동 중단에 따른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함께 어도어는 한 달이 넘는 내부 검토와 논의 끝에 뉴진스 멤버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공식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그동안 이어져 온 갈등이 사실상 결별 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해석됩니다.

반면 멤버들 사이에서도 입장 차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니는 소속사로 복귀하기로 결정한 반면, 민지는 아직 최종적인 입장을 정하지 못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뉴진스 내부 상황 역시 정리되지 않은 채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뉴진스의 향후 활동 재개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며, 다니엘 관련 계약 해지 문제와 손해배상 소송, 민희진 전 대표와의 법적 분쟁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추가적인 법적 판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진스 프로필 

뉴진스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서 데뷔한 걸그룹으로, 감각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데뷔곡 ‘Attentio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세련된 미니멀 사운드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어 공개된 ‘Hype Boy’는 다양한 버전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로 장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같은 시기 발표된 ‘Cookie’, ‘Hurt’ 역시 그룹 특유의 감성을 각인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후 발표한 ‘Ditto’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분위기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고, 뉴진스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어 공개된 ‘OMG’ 역시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국내외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에는 ‘Super Shy’, ‘ETA’, ‘Cool With You’ 등이 연이어 히트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했습니다. 특히 ‘Super Shy’는 짧고 중독적인 후렴구로 SNS와 숏폼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해외 차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처럼 뉴진스는 데뷔 이후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 그룹명: NewJeans
● 소속사: 어도어
● 데뷔: 2022년
● 특징: 자연스러운 콘셉트, 트렌디한 사운드, 글로벌 팬층
● 대표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향후 시사점

이번 사건은 단순한 연예계 분쟁을 넘어,
✔ 아이돌 전속계약의 효력
✔ 가족 개입의 법적 책임
✔ 기획사와 아티스트 권한의 경계
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재판 결과에 따라 향후 연예계 계약 관행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법원의 판단이 어떻게 내려질지, 그리고 뉴진스의 향후 활동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계속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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