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8월 추천 여행지[+2박3일 일정표]

제주도 서귀포 8월 가볼 만한 곳 추천

 

 

제주도 서귀포는 8월에도 바다, 폭포, 숲길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시원한 해변과 계곡, 실내 관광지까지 골고루 있어 가족여행, 커플여행, 친구들과의 여름휴가에 모두 적합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귀포 8월 가볼만한 여행지와 2박3일 일정표를 함께 추천 및 소개합니다.

 

 

1. 서귀포 8월 여행지 추천

① 바다와 해변

• 중문 색달해변: 서핑 체험과 일몰 명소로 유명
• 화순 금모래해변: 가족 단위로 한적하게 즐기기 좋은 곳
• 쇠소깍: 투명카약과 테우배 체험이 인기, 사전 예약 필수
• 새섬·새연교 야경: 밤 산책과 야경 감상 코스로 추천

② 폭포와 계곡

• 정방폭포: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 시원한 물안개
• 천지연폭포: 그늘이 많아 한낮 산책에 적합, 저녁 조명도 아름다움
• 돈내코계곡: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숲으로 피서지로 인기

정방 폭포 정면모습

 

③ 전망대와 해안 절경

• 주상절리대: 현무암 기둥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명소
• 외돌개: 짧은 해안 산책로와 시원한 바다 전망
• 용머리해안·산방산: 간조 시간에만 입장 가능, 노을 시간대가 가장 아름다움

주상절리대 전경

④ 숲길과 실내 관광지

• 카멜리아 힐: 수국 시즌 이후에도 포토 스팟과 짙은 녹음
• 여미지식물원: 실내 관람이 가능해 비·폭염 날씨에 좋음
• 한라산 어리목 숲길: 이른 아침 숲길 산책 추천
• 이중섭미술관 & 매일올레시장: 실내에서 문화 체험과 쇼핑 가능

카멜리아 힐 수국

2. 서귀포 8월 2박3일 일정표

첫째 날 (서귀포 시내 + 해변 중심)

• 오전: 제주공항 도착 → 서귀포 이동 (렌터카 추천)
• 점심: 서귀포 매일올레시장(갈치조림, 전복죽 등 지역 음식 맛보기)
• 오후: 천지연폭포 & 이중섭미술관 관람
• 저녁: 중문 색달해변에서 일몰 감상 → 새섬·새연교 야경 산책

둘째 날 (해안 절경 + 숲길 힐링)

• 아침: 한라산 어리목 숲길 또는 돈내코 탐방로 산책
• 점심: 서귀포 향토음식(흑돼지구이, 전복돌솥밥 등)
• 오후: 주상절리대 & 외돌개 해안 산책
• 저녁: 용머리해안·산방산 노을 감상, 숙소 휴식

셋째 날 (계곡 + 카페·체험)

• 아침: 정방폭포 → 돈내코계곡에서 시원하게 물놀이
• 점심: 서귀포 인기 카페 or 해산물 요리 전문점
• 오후: 카멜리아 힐 또는 여미지식물원 관람 → 제주공항으로 이동

3. 일정별 여행 팁

• 이동 거리 고려: 서귀포는 관광지가 넓게 퍼져 있어 동선을 고려해 숙소를 시내 또는 중문 일대에 잡는 것이 좋습니다.
• 8월 안전 유의사항
  • 자외선 지수가 높으니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기세요.
  • 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되는 경우가 있어 입수 전 현장 안내 확인 필수
  • 폭포, 해안 절벽은 태풍·폭우 시 접근이 제한될 수 있으니 대체 일정 준비
• 예약 필수: 성수기에는 액티비티(카약, 요트 투어 등)와 맛집 예약이 빨리 마감됩니다.

자외선 차단위한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기세요

 

 

 

결론

제주도 서귀포는 8월에도 다양한 여행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여름 여행지입니다.

바다, 폭포, 숲길, 실내 관광지까지 일정에 맞춰 조합하면 가족여행부터 커플여행까지 만족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서귀포에서 자연과 함께 시원하게 힐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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